"중국 AI 기업, GPU 밀수 대신 데이터 해외로 운반해 모델 학습"
AI타임스
[김소진의 커리어칵테일]
<이메일은 핵심만 간단하게 짧게. 길게 쓰는 것 보다 핵심만 짧게 요약하는 게 더 어려운 일. 다른 사람의 시간도 귀하게 생각할 줄 아는 것도 배려겠죠?>
졸업을 앞둔 대학생으로부터 장문의 이메일을 받았다. 장대한 분량을 보는 순간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비즈니스맨들은 하루에 수십 통의 이메일을 받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장문의 이메일은 반갑지 않다. 온통 넋두리고, 몇 문장만으로 정리 가능한 내용이었다.
장문의 이메일을 쓰는 사람은 이력서나 다른 업무 문서도 길게 쓸 확률이 높다.
내용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비즈니스 문서 작성의 기본이다. 그게 잘 안 되는 사람은 장황한 글로 타인의 시간을 뺏기 때문에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없다.
이메일을 쓸 때는 최대한 간결하게 핵심만 요약하라. 도저히 뺄 수 없는 내용들만 남겨두라. 성공하는 이들의 이메일은 세심하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 때문이다.
뉴스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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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일 오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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