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creator Guido van Rossum joins Microsoft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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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쪽을 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언어인 "파이썬"의 개발자인 귀도 반 로섬이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귀도 반 로섬 트윗] "I decided that retirement was boring and have joined the Developer Division at Microsoft. To do what? Too many options to say! But it’ll make using Python better for sure (and not just on Windows :-). There’s lots of open source here. Watch this space." 파이썬의 BDFL(파이썬의 개발방향성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역할)에서 물러난지 약 2년만인데요. 트윗 내용처럼 은퇴 후의 생활이 꽤나 지루하셨나봅니다. 최근 몇 년간 마이크로소프트가 Github인수 등 오픈소스진영에 적극적으로 합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는데, 파이썬 창시자와의 어떤 시너지를 기대하고 영입했는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귀도 반 로섬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맡게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2020년 11월 13일 오후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