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콘텐츠 찾아드릴게요"...U+tv, 초개인화 경험 확대
n.news.naver.com
지난 9월 3일 AI tv 기자 간담회 이후,
ixi 추천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어, 별도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AI 큐레이션의 추천 기술의 방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자를 더욱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메타 데이터와 지식 그래프를 기반으로 추천 모델을 만들었다"
기존 추천 엔진에 최신 SOTA모델을 적용해 상용화하고, 구독상품 추천을 위한 추천 엔진을 별도로 추가 개발
"여러 추천 모델을 통합해서 편향적인 부분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콘텐츠 외에 자사가 보유한 VOD 등의 다양한 작품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분들이 '이런 콘텐츠도 있었구나'고 느끼게끔 하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정말 내 친구가 추천해 준 자연스러운 기술을 선보이고 싶다"
"또 오래되거나 약간의 관심만 가지고 있는 작은 취향이라도 저희가 찾아내서 추천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
전체 화면 구성의 70% 이상에 AI 큐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AI 큐레이션을 활용한 추천 건수를 더욱 늘려나가며 초개인화된 경험을 확대 제공한다.
추천 엔진을 고도화 하고 영역을 넓혀나가는 일은 Serendipity를 가져다 주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추천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고도화 해 나가보려 합니다.
저희 추천 기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편하게 메세지 주세요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47648?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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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오전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