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금융권 대출로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 모양새지만, 플랫폼 스타트업으로의 투자 외면이 계속되는 한 자금난을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올해 링크샵스, 캐치패션 등 패션 플랫폼은 자금난 끝에 결국 폐업을 택했다.


7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윙잇은 최근 40억원 규모로 추진했던 투자유치를 중단했다. 지난해 초 시리즈C 브릿지 투자유치 실패에 이은 두 번째 실패다. 한때 700억원이었던 몸값을 350억원으로 낮췄지만 기관 투자자는 외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2558?sid=101


인력 구조조정에 몸값도 줄였는데… 윙잇, 2차 투자유치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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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구조조정에 몸값도 줄였는데… 윙잇, 2차 투자유치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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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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