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에서 차영훈 PD는 작품의 성격에 대해 “넷 만큼의 멜로, 넷 만큼의 휴머니즘, 둘 만큼의 스릴러인 4-4-2 포메이션”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남주인공 용식의 신선한 매력도 ‘동백꽃’의 흥행비결이다. 용식은 전문직도, 재벌 2세도, 나쁜 남자도 아닌, 그냥 ‘촌놈’이다...용식을 ‘세상에 없던 남주인공’으로 만든 요소는 하나 더 있다. 몹시 ‘경우 바른’ 엄마의 아들이라는 점이다." 스릴러와 로맨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뻔하지 않은'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 14.9%를 찍었다.

로맨스냐 스릴러냐...볼수록 빠져드는 '동백꽃 필 무렵'

중앙일보

로맨스냐 스릴러냐...볼수록 빠져드는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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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오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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