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드 프로젝트, 커리어에 도움이 됐나요? -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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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이 실제로 채용이나 이직에 도움이 될까요? 라는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글입니다. 저자분의 경험이 잘 드러나있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약하면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까지는 유의미한 도움이 되었지만, '실제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 은 사이드 프로젝트 자체라기보다는 쌓아온 경험과 역량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절망편'이라서 부정적인 부분이 조금 강조된 것 같긴 한데, 희망편이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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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오전 3:36
1. 당신 자신을 믿어라. 결코 모방하지 마라.
자주 사용하는 공통기능을 하나의 모듈로 만들어 놓고, 필요할때 마다 참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개인적인 공간에 작업물을 정리 하거나, 나만의 모듈로 만드는 것을 종종 진행하고 있어요.
... 더 보기스
... 더 보기어떤 서비스가 버그를 가진채로 출시되었고, 사용자들이 그 버그를 전제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 위로 너무 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쌓여있다면 그건 버그가 아니라 스펙(기능)이라는, 언젠가부터 들었던 업계의 유명한 블랙 유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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