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최근 롯데리츠에 8000억원 규모의 백화점·아웃렛·대형마트·물류센터 6곳을 양도하고 해당 부동산을 임차하기로 했다. 작년 7월에도 1조629억원 규모의 백화점·아웃렛·대형마트 9곳을 양도한 바 있다." 롯데도, 한화도, 신세계도 건물을 팔아서 신사업 투자금을 확보하는중.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의 말처럼 '부동산을 팔아 목돈 벌고 다달이 푼돈(임대료) 나가게 하는' 전략. 무엇보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오프라인 점포에서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면서 물류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비즈톡톡] “현금이 최고”… 건물 팔아서 新사업 투자금 확보하는 유통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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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8일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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