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여자 맘 잘 아는 ‘유미의 세포들’ 인생 고민에 남녀 있나요
Naver
"7일 512회로 연재를 마친 이동건(39) 작가는 최근 e메일 인터뷰에서 “무사히 연재를 마쳐 홀가분하다”고 했다. “일상 속에서 ‘맞아! 사람들은 행동과 달리 마음으론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지’라고 공감하게 하려는” 처음 목표를 이루고 장기간 연재를 이어가며 작가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5년 7개월간 32억뷰를 기록한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연재가 끝났다. '누구나 행동과 마음 속 생각이 다를 때가 있다는 사실'을 욕망을 의인화한 세포들로 표현한 작품. 스튜디오드래곤이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가상 캐스팅 후보를 구성할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 +주변에서 이 웹툰에 대한 극찬을 너무 많이 들었는데 늦게나마 봐야겠습니다.
2020년 11월 19일 오전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