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리부에 바비가 만든 호텔이 생겼어요! 바비인형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이 장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브랜드, 바비(barbie)는 미국 말리부에 바비가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바비호텔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어 보이는 이 장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운영되는데요. 호텔은 브랜드가 자신들의 세계관을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디자인의 총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한 덕분에 운영하는 부담을 덜어냈고 동시에 많은 사용자들에게 바비라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된 똑똑한 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큐레이터의 문장]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들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신만의 호텔을 만들거에요. 에어비앤비는 브랜드가 자신만의 호텔을 프로토타이핑하는 마케팅 채널이 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