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카카오와 네이버와는 또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하는 KT. KT는 산학연 16개 기업 및 기관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학계에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 서울과학기술대, 연구기관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주분원,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하고, 산업계는 KT를 비롯해 케이뱅크은행, 나무기술, 소만사,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솔트룩스, 틸론, 제노솔루션, 새하컴즈, 아롬정보기술, 티맥스에이앤씨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협약을 맺은 산학역 기관 각각의 솔루션과 서비스, 그리고 윈-윈 비즈니스 모델을 가져가려고 하는 KT의 전략도 나름 차별화포인트가 있어 보입니다. 16개 이외에도 국내의 많은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업체들과 지속적으로클라우드 생태계를 확장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 키워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 16곳 결집 ‘토종 클라우드 원팀’ 띄운다

디지털타임스

KT, 16곳 결집 ‘토종 클라우드 원팀’ 띄운다

2020년 11월 24일 오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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