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백 프라이데이는 지속가능성에 집중하는 이케아가 세계적으로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 환경과 자원 순환에 대해 고민해보고 보다 의미 있는 소비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케아코리아 웹사이트 내 바이백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가까운 이케아 매장 내 교환 및 환불 코너에서 담당 직원의 제품 평가 과정을 거친 후 최종 거래 가격과 재판매를 확정하게 된다. 이후 매입된 가구는 이케아코리아 전 매장의 알뜰코너를 통해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고 이케아코리아 측은 전했다." 이케아코리아가 모든 이들이 쇼핑에 몰두하는 세일시즌에 이케아 중고가구를 재매입하는 '바이백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에 'Don't buy this Jacket' 캠페인을 진행했던 파타고니아와 비슷한 케이스. 이케아코리아는 이달초 성수동에서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이케아 랩(Lab)’을 세계 최초로 개관하기도.

“중고가구에 새로운 생명을”… 이케아코리아, 자원 순환 소비 ‘바이백 프라이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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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에 새로운 생명을”… 이케아코리아, 자원 순환 소비 ‘바이백 프라이데이’ 진행

2020년 11월 24일 오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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