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Thinking이 어떻게 미디어(혹은 저널리즘)을 구원하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그런 내용의 글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저널리즘이 왜 Product Thinking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뭐랄까 한국 신문에도 기고될 수 있는 수준의 글이긴 했어요. :)
하지만 old but elite-centric한 산업이 혁신을 구하면서 본인들의 digital transformation의 결과물 역시도 IT Product임을 인지하고 인정하는 단계에 대한 내용으로 본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올드한 산업을 혁신하려는 혁신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