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의 대형마트에는 눈에 띄는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thank you 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인데요. 깔끔하고 예쁜 패키지에 핸드워시, 생수,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아니 이 멋지게 생긴 브랜드는 어떻게 해서 전통의 유통채널들에 입점성공을 할 수 있게 되었나' 궁금해서 찾아보다 보니, 2008년에 19살의 나이의 창업자 Daniel Flynn 이 만든 사회적기업이더라고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조금 더 찾아보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살펴보다 보니 현재까지의 성과는 훌륭하지만 앞으로가 꽤나 힘든 여정이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보시러 가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