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초만에 뻗고도 허세 작렬···'중국판 허경영' 무림고수 떴다
Naver
"마바오궈의 유명세로 돈을 버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북경만보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상에서 그의 ‘멍 자국 얼굴’은 브랜드가 됐다. 멍 자국 얼굴과 인터뷰 문구를 결합한 디자인 표지로 만든 옷이 69위안(약 1만2000원)에 팔리고 있다."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와의 대결해서 4초 만에 뻗고도 특유의 허세로 스타가 된 자칭 ‘무림고수’ 마바오궈씨 이야기. 그의 웨이보 계정은 현재 구독자 22만명을 돌파. 인터뷰 장면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밈으로 활용되고, 관련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는중. 이를 보다 못한 중국 정부는 이 '허세의 아이콘'을 끌어내리려 애쓰고 있다고.
2020년 12월 3일 오전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