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리서치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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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거나, 선택하거나
디자인 솔루션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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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왜 필요로 하는지, 데이터 분석의 목적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내부 고객(리더, 대표 등 의사결정자)을 설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상황인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자인 솔루션 후보 중 어떤 것을 먼저 적용할지 결정하기 위해서인지 말이죠. ‘설득’과 ‘예방'을 위해서는 데이터가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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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UX 리서처가 있는 조직이라도 이미 많은 조직에서 UT(Usability Testing)를 포함해 IDI(In-depth Interview)까지,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정성조사를 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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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점점 빠르게 추가되거나 실험 기반으로 적용되는 일 방식, UX 조직 내 비교적 적은 비율의 UX 리서처 구성으로 인해 ‘디자이너가 리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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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오후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