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은 공급사를 밝히고 있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최소 3곳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제조 제약사가 밸라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5월 말 미국 화이자는 코닝과 밸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섭씨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보관해야 하는 코로나19 백신에도 적용할지는 검토 중이라고만 했지만, 코닝은 이후에만 주가가 60% 넘게 올랐습니다." 삼성과 애플 모두에게 특수강화 스마트폰 유리 ‘고릴라 글라스’를 제공하는 코닝사가 코로나 이후에는 의료용 특수 유리용기 ‘밸라’로 주목받는다. 코로나19 백신 제약사 최소 3곳 이상에 용기를 공급할 예정. 3월 이후 코닝의 주가는 2배 이상 상승.

[비즈톡톡] 코로나 백신 용기 삼성·애플 핵심 협력사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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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코로나 백신 용기 삼성·애플 핵심 협력사가 만들었다

2020년 12월 11일 오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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