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능 특허에 혈안인 스포티파이, 표절을 막는 AI를 개발하다] 🎙 #신기능 #미디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특허를 향한 열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9월 ‘자신의 목소리로 음악 트랙을 덧씌울 수 있는 노래방과 같은 기능’에 대한 특허, 10월 ‘성격 특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는 시스템’이 특허 통과됨에 이어 표절을 방지하는 AI를 개발했다는 소식이에요. 💡이번 특허는 실시간으로 곡의 표절 여부를 알 수 있어 돈과 시간을 절약해줄 수 있다고 해요. 표절 시비와 공방, 그로 인한 소송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고요. 스포티파이는 말합니다. 사람이 표절 여부를 가리는 것보다 AI가 하는 것이 더 실용적이지 않겠냐고. 맞는 말이지만 인간을 대체하는 뭔가가 계속 탄생하는 모습과 그걸 지켜보는 순간이 썩 기분 좋진 않네요. 막상 소식을 접하고 나니 왜 여태껏 이런 기술이 등장하지 않았는지 의아하고요. *‘성격 특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는 시스템’은 유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저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적합한 방식의 알고리즘으로 콘텐츠와 광고를 영업할 수 있는 시스템. (함께 읽어야 할 기사 참조) ☑️ 함께 읽어야 할 기사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spotify-has-a-patent-for-personality-tracking-technology-and-its-pretty-creepy/

Spotify just invented AI technology that will police songwriter plagiarism - Music Business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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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3일 오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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