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매니저/리더가 회의와 업무 할당을 할 때에 하는 실수와 그 실수로 인해서 팀이 어떻게 망쳐지는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 특히나, 발언기회도 주고, 반영의지도 있어서 좋은 리더가 될 것 같은 사람인데.. 그 결과를 보면..."말한 니가 해봐"가 되면서..나중에는 침묵의 회의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이러니한데요. 일단 이건 근본적으로 일을 맡길 때에는, 가장 적합한 사람이 한다! 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에도 나와 있는 내용인데, 또 중요한 내용은..아래 같아요. "팀장은 팀원들에 대해 자원 관리 (Resource Planning)을 해야 한다. 그래야 갑자기 새로운 업무가 생겼을 때 누구에게 업무를 할당할지를 쉽게 결정할 수 있다. 놀랍게도 많은 팀장들이 팀원들에 대한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경험한 팀장들의 경우도 절반 정도는 팀원들의 시간 관리를 체크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이유는 번거롭기 때문인데, 사실 알고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굵직한 업무만 감안해도 어느 정도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이 두가지만 잘 되어도, 크게 이슈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이야, 어디 네가 한번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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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오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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