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서비스의 초기 단계에서는 GMV, MAU 같은 vanity metrci(허영지표)를 좇기보다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라는 글입니다. (초기 단계는 Level 1이라고 표현했고, 이후 레벨2, 3에 대한 글도 있어요.) 다소 허황될 수는 있지만 그냥 고객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허영지표들만 추구해서 본말이 전도되면 안 된다는 글로 보면 됩니다. 이것을 우버, 고트 등의 서비스와 이 서비스들이 제공하던 가치를 주던 레거시 플레이어들과 비교를 해뒀는데요. 다만 저는 이 글이 많이 아쉬운데.. 해피니스를 추구한다면 어떤 지표를 보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안 나와 있거든요. 이 부분을 더 확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The Hierarchy of Marketplaces - Introduction and Lev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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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오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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