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맥스 '없어서 못 팔아'...재판매 가격 1500달러까지 치솟아
Naver
"현재 미국 내 에어팟 맥스 전 모델의 배송 대기 기간은 12~14주에 달한다. 지금 주문해도 내년 3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미리 주문을 마친 일부 판매자는 제품에 웃돈을 붙여 온라인 상점에 올려놓고 있다. 11일 이베이(eBay)에서는 에어팟 맥스가 최대 1500달러에 거래 중이다. 원가 549달러의 2.7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처음에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팟 맥스'의 가격에 모두가 놀랐지만, 이제 사람들은 또 한번 애플사에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수요가 공급을 넘는다. 비싸서 더 잘팔린다.
2020년 12월 14일 오전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