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부 농업 증가: 직판매, 소비자 니즈 반영으로 높은 수익 창출 > 일본의 도심부, 특히 도쿄 및 근교, 에서 농업을 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를 살려 직판매가 가능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직접 듣고 반영하여 만든 농작물이 잘 팔리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도심부 농가의 수익이 전국 농가 수익의 평균보다 높습니다 도시에서 경영되는 농가의 면적은 전국 농지의 2%에 불과하나 판매액은 8%에 달합니다. 도매상에 물건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직판매를 하는 곳이 많아 가격을 농가가 직접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당연히 마진도 높습니다. 2)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소비자와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직접 구입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농가 또한 소비자의 목소리와 니즈를 직접 듣고 반영합니다. 농지가 좁아서 구석구석 작물을 돌보기도 쉽기 때문에 작물의 질이 좋습니다. 3) 농지를 빌리기가 쉬워졌습니다. 도심 농가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계기는 2018년 9월에 시행된 새로운 법안 (도시농지대차 원활화법) 입니다.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이나 사업자가 농지를 빌리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새롭게 취농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 의해 은퇴 후 자기가 살던 도심부에서 농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稼ぐ都市農家、消費者ニーズつかむ 新法が参入後押し

日本経済新聞

稼ぐ都市農家、消費者ニーズつかむ 新法が参入後押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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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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