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업계 최고 인재를 영입한다는 취지에서 이런 내용의 새 보상안을 도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경력직 입사자에게 전 회사 연봉의 1.5배를 제시하고, 이와 별도로 전 회사 연봉에 준하는 금액(최대 1억원 한도)을 입사 후 첫 월급날 보너스로 지급하기로 했다. 현금 대신 1억원어치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보너스로 받을 수도 있다." '일만 잘해라. 최고 대우를 해주겠다.' 특급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토스가 또 한번 '쏜다'.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면서, 성과에 대해서 철저히 보상한다는 면에서 넷플릭스가 인재를 대우하는 방식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생각.

사표 내고 toss 가면...연봉 50% 올려주고, 최대 1억 '이직 보너스'

한국경제

사표 내고 toss 가면...연봉 50% 올려주고, 최대 1억 '이직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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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오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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