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는 통신사-음원 서비스를 흔들 수 있 | 커리어리

스포티파이는 통신사-음원 서비스를 흔들 수 있을까 ? vs 한국 음원사들의 해결책은? -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을 듯합니다. - 한국 음원 서비스의 강점은 유아이도, 콘텐츠도 아닙니다. 하나는 통신사와 연계된 저렴한 가격이고, 둘째는 음원 차트 그 자체입니다. 통신사와 연동해서 가격을 무지막지하게 할인해버리니, 타 서비스로 옮길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SKT이용자는 멜론을 쓰고, kt이용자는 지니를 쓰죠. 더불어, 팬들은 음원 차트에 총공하기 위해서 해당 서비스를 씁니다. 일반 사용자는 차트를 보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씁니다. 애플 뮤직 등에 비해 한국 음악 트렌드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에 국내 서비스가 강점이 있죠. - 결국, 스포티파이는 애플 뮤직과 비슷한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해외 음악에 관심이 있는, tech-savvy한, 그런 분들이죠. 브랜드 네임 밸류만으로 승부를 보기에, 너무나 불리합니다. - 한국 서비스들은 어떻게 강세를 유지해야 할까요? 다시 한 번 ott와 번들링을 시도하면 어떨까요? 한국은 음원 이외에도 영상, 전자책, 만화 등 다양한 서비스가 구독제로 있습니다. 만약 기존 음원 서비스가 사용자 리텐션률을 높이고 더 매력적인 제품이 되고자 하기 위해선 플랫폼을 넘어서 다른 사업자와 스크럼을 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티파이發 대전...韓 음원 플랫폼 승산있다

Naver

2020년 12월 21일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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