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하게 되면서 워크맨(워크웨어)을 일상복의 범주로 끌어들어왔다고. 우리나라도 점점 더 실용주의 소비와 기능성 중시 그리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작업복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가 본캐 부캐 페르소나의 한해였다면 내년은 올해 찾은 정체성을 가감없이 표출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직업인들이 일을 하기 위해 기능적으로 입었던 작업복, 신발, 도구들이 이제 더욱 더 주목받게 될 것 같다.

특수복에서 일상복으로... 패스트 패션 위협하는 '작업복'

Chosun

특수복에서 일상복으로... 패스트 패션 위협하는 '작업복'

2020년 12월 21일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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