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하게 되면서 워크맨(워크웨어)을 일상복의 범주로 끌어들어왔다고. 우리나라도 점점 더 실용주의 소비와 기능성 중시 그리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작업복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가 본캐 부캐 페르소나의 한해였다면 내년은 올해 찾은 정체성을 가감없이 표출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직업인들이 일을 하기 위해 기능적으로 입었던 작업복, 신발, 도구들이 이제 더욱 더 주목받게 될 것 같다.

특수복에서 일상복으로... 패스트 패션 위협하는 '작업복'

Chosun

특수복에서 일상복으로... 패스트 패션 위협하는 '작업복'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2월 21일 오후 11:1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어중간한 실패가 남기는 후회》

    ... 더 보기

     • 

    저장 2 • 조회 608


    🏦하루 10명도 안 오는 은행 점포, 어찌해야 하나요?

    ... 더 보기

    “하루 10명밖에 안 오는데”...발길 끊긴 은행점포, 폐쇄도 못하는 까닭은 - 매일경제

    매일경제

    “하루 10명밖에 안 오는데”...발길 끊긴 은행점포, 폐쇄도 못하는 까닭은 - 매일경제

    조회 270


    온리팬스는 영국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서 2023년 11월 말 기준 66억달러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3억75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로이터는 이 같은 빠른 성장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 더 보기

    ‘음지의 트위터’ 음란영상 플랫폼 ‘온리팬스’, 11조원에 매각 협상…IPO도 고려 [투자360] -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음지의 트위터’ 음란영상 플랫폼 ‘온리팬스’, 11조원에 매각 협상…IPO도 고려 [투자360] - 헤럴드경제

    조회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