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현재까지 경험으로 온라인 라이브 강연이나 교육으로 가능한 현시점 최적의 형태는 이런 것 같다. 물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교육 주제와 참가자수 등에 따라 다르지만 1:다수의 일반 직무교육과 워크샵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다. 강연은 녹화본으로 미리 만들어놓고 교육시간에 방송하면서, 강사나 연사는 라이브로 참가하고 있어서 언제든 진행에 개입하거나 실시간 Q&A에 대응해주거나, 필요하다면 여기에 덧붙여 따로 Q&A시간과 토론 시간을 만들어서 이 시간에는 서로 이야기하는 것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녹화본을 사전제작해서 퀄러티를 높일 수도 있고, 교육시간 운영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녹화본을 다른 자리나 다른 목적으로 추가 활용해서 일부 비용도 낮출 수 있다. 생방송인데 미리 사전 녹화를 해서 진행하는 TV음악방송을 떠올리면 된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와 현시점 최적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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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의 한계와 현시점 최적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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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 오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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