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이 #글로벌확장 텐센트 비디오, 유쿠와 함께 중국 3대 OTT 서비스인 아이치이가 한국 뿐 아니라 동남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싱가폴에 헤드쿼터를 두고 공격적 확장을 하고 있음 2019년 말 태국에 서비스 확장을 시작으로 2020년 본격적으로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금은 인니어, 말레이 바하사, 태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영어 등으로 서비스 중임 얼마전에는 김은희 작가 작품인 지리산의 글로벌 유통권에 투자하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고, 한국에서 오리지날 드라마도 제작 중이라 넷플릭스와 함께 국내에서 공격적 콘텐츠 투자를 감행 중. 얼마전 JTBC 스튜디어 1,000억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텐센트 (weTV)와 다르지만 유사한 행보. 이로써 동남아 시장은 넷플릭스와 중국의 텐센트 WeTV, 아이치이의 iq.com, 홍콩계 Viu, 그리고 유투브 등 5개의 글로벌 사업자들이 선두 위치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임 * 참고로 동남아 지역 유투브는 로컬 TV 사업자의 콘텐츠들을 r/s 기반으로 소싱하고 있었고, 따라서 프리미엄 콘텐츠들도 유투브를 메인으로 서비스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