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大戰...카카오 vs 쏘카 한판 붙는다
조선비즈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새해를 맞아 여러 다짐을 해보며, 그 중 하나로 커리어리에 일주일에 최소 3개의 기사를 공유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글을 써보려구요. 그 첫번째 기사로,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들고 왔는데요. 🚗쏘카가 제주공항~중문단지까지 38km를 오가는 구간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합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 자율주행 택시는 아닙니다. 안전을 위해 자율주행 전문지식을 갖춘 드라이버가 동승합니다. ✔️ 이미 쏘카(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5월부터 제주공항에서 왕복 5㎞ 구간으로 5400회 이상 무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세종시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서비스는 사전에 선발된 ‘얼리 라이더’만 탑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참고로, 구글 웨이모는 작년 2020년 10월, driverless 자율주행차를 대중에게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이후의 기사에서 어땠는지 후기를 찾을수 없는걸 보니, 계획대로 되지는 않은듯 싶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라는 미래는 어쩌면 생각보다는 멀리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그렇게 우리의 기대가 식어갈때쯤 다시 새로운 반전이 등장하겠죠?
2021년 1월 5일 오전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