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민주당 경선 후보로 급부상한 앤드루 양은 수학에 관심 있는 유권자들을 공략했다. '매스(MATH·수학)'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다니고, 스스로를 "도널드 트럼프의 반대는 (나처럼) 수학을 좋아하는 아시안 남성"이라고 소개한다. 'MATH'는 수학을 뜻하는 동시에 '미국을 더 열심히 생각하게 하자(Make America Think Harder)'는 문장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알고보면 재미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숫자가 중요한 AI와 빅데이터 시대가 찾아왔다. 'MATH'를 구호로 내세운 앤드루 양 같은 정치인도 인기를 얻는다. 수학이 '뜬' 다양한 요인들.

취미로 즐기고, 정치에도 등장... 수학의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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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오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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