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usiness는 엄청 큰 시장을 엄청나게 많은 player들이 파편적으로 나눠갖고있는 대표적인 case 이지만 매년 맛&브랜드의 혁신 + 기술의 결합 (예-블루보틀, 루이싱커피, 스타벅스app 등)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는 분야 인데요. KB경영연구소의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커피 시장은: -2017년 기준, 커피전문점 총 매출은 7조9000억원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 연간 353잔 (세계 평균 소비량 132잔의 2.7배) -식사+커피가 ‘세트 메뉴’ 처럼 일상화 -지난해 전국에 창업한 커피전문점 1만4000개 (치킨집-6200개) & 폐업 9000개 -올해 7월 기준 국내 커피숍 7만1000개 (치킨집 - 약 8만개) & 전체 매장의 11%인 약 7800곳이 적자 엄청나게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안에 엄청나게 많은 사업자들이 있지만, 매년 많이 뛰어들고 대부분 실패하고 그중에 한두개 대박의 성공사례가 나타난다는 점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크게 다를바가 없기에 단순 자영업자의 영역으로 치부하기에는 매력적인 소비재 시장이라 보여져서 항상 주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하루에 새로 생기는 커피숍 38개 '치킨집 2배'···11%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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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새로 생기는 커피숍 38개 '치킨집 2배'···11%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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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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