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구찌와 컬래버(collaboration)로 주목을 받은 스페인의 젊은 예술가 코코 카피탄과 지난 10월 운동화 300켤레를 제작해 한정 판매했다.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했는데, 새벽 5시부터 매장 앞에 대기 줄이 생겼다. 현대카드는 “대부분 20대에서 30대 초반 고객이 사갔다”며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280 사이즈 일부만 빼고 다 팔렸다”고 말했다." '돈벌라면'을 출시하고(삼성증권), '이사배카드'를 만들고(IBK기업은행), 유명 레스토랑과 콜라보 식당을 운영하고(NH투자증권)...금융사들이 밀레니얼세대를 잡기 위해 이색 콜라보를 진행하는중. 제일 잘하는 브랜드는 '당연히' 현대카드.

라면으로, 운동화로... 금융사의 '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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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으로, 운동화로... 금융사의 '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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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오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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