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 김병기 대표님과 첫 만남 당시, 미국적인 빈티지 그래픽 디자인 시안을 보여드렸다. 하지만 대표님은 한글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디자인 분야에서 개척할 수 있는 여지가 가장 많은 것이 한글이라고 생각한다는 대표님의 말에도 공감했다. 그때부터 한글과 한국식 빈티지는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며 자료 조사와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글자만 넣으니 평범해 보여 물개도 넣어 보고, 다양한 색을 시도하며 한국적인 빈티지를 담은 프릳츠 로고가 탄생하게 되었다.” 디자이너 개인의 역량만으로 '임팩트 있는' 브랜드 디자인이 나올 수 있을까. 프릳츠의 저 유니크한 '코리안 빈티지' 비주얼은 두 사람의 케미로 인해 탄생했다. 높은 감도를 지닌 '조인혁'이라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존재했다. 그를 믿고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눈썰미 좋은 경영자’ 김병기 대표가 그 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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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오전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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