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vy Lee Method: The Daily Routine for Peak Productivity
James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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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2일 오전 9:10
주어지는 일 위주로 하는 포지션일 때 유용하겠네요.
그러네요-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경우엔 방법론 선택이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베들레헴 철강 같은 큰 기업 임원들에게도 유용했다니, 복잡한 일도 결국 하나의 to-do로 쪼개서 집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앗 죄송합니다. 댓글 내용을 반대로 달았네요. 그런데 수정이나 삭제가 안되네요... ㅠㅠ 주어지는 일이 위주가 아닌 포지션일 때 더 유용하겠네요 가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저는 교사이고 교무기획부장인데... 정해진 수업이랑, 가정통신문, 공문(여러건) 발송, 회의 등... 하루에 자잘한 건수가 6개 넘어가거든요. 그리고 일이 수시로 들어오기도 하고요. 수업이나 이런 건 시간표도 정해져 있고... 어찌보면 시간표와 우선순위가 정해진 것이 많은 경우엔 위에 메소드가 별 위력을 발휘 못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자율적으로 기획하거나, 특정기간을 두고 해야 하는 일이 여러개 들어올 때는 위에 메소드를 응용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실상은 주로 주어지는 스케줄과 우선순위에 허덕이네요.
아 그러셨군요-! 선생님의 하루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바쁘고 여유가 없네요ㅜ 요즘처럼 변동성이 많은 때엔 더 그러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