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디자이너 일을 병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좋은 일을 몇 개 맡아서 고정적으로 혹은 꾸준히 돌리면 회사에서 받는 연봉을 넘을 수 있긴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가능한 시나리오이기도 했구요.
영역은 다르지만, 이런 부분에서 정말 너무나도 치열하게 자신의 브랜딩, 가치, 일의 성과를 높여온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의 스타 편집자 '미노와 고스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치지 않고서야'의 저자인 그는 결과를 내는 편집자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치밀한 브랜딩과 치열한 노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본 글은 UX디자이너 및 PM인 홍석희 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