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읽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 '당신이 읽는 동안'은 네덜란드 도로표지판을 위해 고안된 <ANWB 폰트>, USA 투데이, 슈투트가르터 차이퉁같은 유럽 신문에 사용되는 <걸리버>, 스코틀랜드와 브라질 신문에 사용하는 <코란토>등의 글꼴을 만든 디자이너 '헤라르트 윙어르'라는 쓴 책이에요. 제목 그대로 '읽는 동안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현상들'을 다루고 있어요. - [🤓읽는다는 마법 같은 행위] 우리는 매일 같이 활자와 마주쳐요. 출근 중 전광판을 보고, 핸드폰 속 메일을 읽고, 또 누군가는 종이책을 읽어요. 무언가를 읽는다는 것은 숨 쉬는 것 같이 자연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자는 사라지고 내용에 깊이 빠지게 돼요. 글이 우리를 끌어들이는 가정하에 말이죠. 아래 링크는 이 마법 같은 행위와 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