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KBS 영상 아카이브에서 해당 시대의 코미디, 교양, 드라마, 뉴스 푸티지 등을 다양하게 배치·조합해 과거 역사에 대한 대안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김기조의 복고적 타이포그래피와 디제이 소울스케이프의 감각적 음악이 특유의 인장을 찍으며 한 편의 블랙코미디로서의 톤을 유지한다." 이태웅 PD는 '편집의 장인'이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양한 요소를 모아다가 섞고, 충돌시킨다. 그렇게 이 땅의 현대사에 기이하고 감각적이며 모던한 옷을 입힌다. <88/18> <모던코리아>같은 마스터피스가 탄생한다.

한국현대사의 조각들 한땀한땀 이어붙여 '미망'의 기억 소환하다 [이로사의 신콜렉터]

n.news.naver.com

한국현대사의 조각들 한땀한땀 이어붙여 '미망'의 기억 소환하다 [이로사의 신콜렉터]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11월 16일 오전 10:44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온리팬스는 영국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서 2023년 11월 말 기준 66억달러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3억75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로이터는 이 같은 빠른 성장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 더 보기

    ‘음지의 트위터’ 음란영상 플랫폼 ‘온리팬스’, 11조원에 매각 협상…IPO도 고려 [투자360] -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음지의 트위터’ 음란영상 플랫폼 ‘온리팬스’, 11조원에 매각 협상…IPO도 고려 [투자360] - 헤럴드경제

    조회 411


    《어중간한 실패가 남기는 후회》

    ... 더 보기

     • 

    저장 2 • 조회 614


    🏦하루 10명도 안 오는 은행 점포, 어찌해야 하나요?

    ... 더 보기

    “하루 10명밖에 안 오는데”...발길 끊긴 은행점포, 폐쇄도 못하는 까닭은 - 매일경제

    매일경제

    “하루 10명밖에 안 오는데”...발길 끊긴 은행점포, 폐쇄도 못하는 까닭은 - 매일경제

    조회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