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스타트업 방식을 꿈꾸시나요? 스타트업에서의 단골 방법론, 린스타트업🎯 가설을 설계하고, 고객 개발과 애자일 방법론을 바탕으로 최소 가능 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반복적으로 테스트함으로써 혁신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린스타트업 방법론의 핵심이다. 대기업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론을 도입하여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려 하지만 조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스타트업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실패를 통한 배움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대기업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대기업에서 별도의 독립적인 공간과 조직을 통해 피벗을 한다고 해도 스타트업과의 속도와 같을 수 있을까. 예전에는 회사의 네임밸류가 중요했다면 요즘은 일하는 방식과 그로 인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추구하는 업무 방법론에 맞추어 본인의 성향에 적합한 회사를 찾아 조인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 그 회사의 업무 방법론의 방향은 경영진이 만드는 것이지 않을까🙌

생존을 위한 '피벗'...대기업도 별도의 괴짜 조직 만들어야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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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6일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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