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를] 할아버지 양조장 100배 키운 손자...비결은 'SNS'
한국일보

"김 대표는 젊은 세대들에게 지평막걸리를 알릴 수 있는 창구로 SNS를 주목했다. 공식 SNS를 개설했던 2015년까지만 해도 막걸리는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술로 인식됐다. 김 대표는 직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답글도 달면서 젊은이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평막걸리, 키티버니포니, 비앤테일러, 레어로우. 가업을 부활시킨 2ㆍ3대 젊은 경영자들이 한 목소리로 말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덕분에 가능했다고. 별다른 매체없이 이 채널들만 잘 운영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2019년 11월 20일 오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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