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와 AI는 올해 시동을 건 상태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이를 발판 삼아 IT 기업들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미중 무역전쟁의 폭풍속에서도 올해 전세계 주요 IT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했다. 내년부터 5G와 AI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한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물론 내년 5G와 AI의 확산 속도가 기대했던 것보다 늦어져 실적으로 증명되지 못한다면 지금 올라간 주가는 바로 '버블'로 바뀔거라는 합당한 비관론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