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안심을 필두로 내세우는 '배송 전쟁' 속에서, 한국야쿠르트의 물류 인프라의 잠재성은 엄청난 것 같다. 국내 배송해주시는 어머니의 수만 1만1000여명. 이를 통해 이미 야쿠르트로 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의 확장과 밀키트, 계란, 육류 등의 배송까지 확장하고 있다. 모두 비대면을 강조할 때 대면을 강조하는 부분도 신선하다. 종합해서 제대로 마케팅하면 정말 잘 될 것 같은데, 아직 미온적인 테스팅만 하고 있는 단계여서 아쉽다.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야쿠르트 없으면, 요쿠르트 주세요~” 이거 피봇하면 대박날 것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