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 건 브랜딩, 해야 할 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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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그래서 돈은 누가 벌껀데? 많은 기업들이 브랜딩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맞다. 그래야 한다. 그리고 그 브랜드를 팔기 위한 노력과 시간도 브랜딩에 들어간 같은 양의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브랜딩에 너무 많은 힘을 쓴 나머지 뒷심이 부족해서 흐지부지 되거나 브랜딩만 잘 만들어 놓으면 물건이 알아서 잘 팔릴거라는 이상한 상상을 하곤 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중요해진, 바로바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중요해진 시대에는 더욱더 현장으로 나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팔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멋있고 예쁜 브랜딩 스토리만 가지고 있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2019년 12월 3일 오전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