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기자 코너] 사회에 기여하고 이익도 추구하는 '소셜벤처'
한국경제
기사를 작성한 분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내용 자체에 큰 임팩트가 있다기 보다 고등학생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글을 썼다는 데 의미를 둔다. 미안해지지 않도록 나부터 열심히 살아야겠다. "소셜벤처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법률과 제도를 만든다면 소셜벤처의 발전, 분야 및 규모 확장 등으로 사회적인 문제를 많은 창업가가 자주적으로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경제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활동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함께 경제를 발전해나간다면 조화로운 사회,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12월 3일 오전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