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연예인들이 하루가 멀다고 세상 등지는 것도, 생활고 찌든 일가족이 애꿎은 목숨 저버리는 것도 아무도 듣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 누군가 진심으로 경청했다면 달라졌을지 모른다. 이청득심(以聽得心).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는다. 잘 들어주는 것이 누군가의 마음엔 빨간약이다." 유능한 세일즈맨은 잘 듣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카페 2040] 마음의 빨간약,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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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오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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