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2040] 마음의 빨간약, 경청
Digital Chosun
"20대 연예인들이 하루가 멀다고 세상 등지는 것도, 생활고 찌든 일가족이 애꿎은 목숨 저버리는 것도 아무도 듣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 누군가 진심으로 경청했다면 달라졌을지 모른다. 이청득심(以聽得心).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는다. 잘 들어주는 것이 누군가의 마음엔 빨간약이다." 유능한 세일즈맨은 잘 듣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2019년 12월 6일 오전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