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네 호랑이 (Asian Tiger - 한국/홍콩/싱가폴/대만)을 재조명하는 이코노미스트의 스페셜 리포트. 언제나처럼 insight가 넘친다. 한국은 5G, 반도체 기술, 자동차 기술로 자율주행에 가장 유리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승차공유 소트프웨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못끌어내서 혁신이 더디다고 하면서, 이제는 정부의 역할이 산업정책으로 사회를 리딩하는게 아니라,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서 이런 기술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기존의 이해집단에게 퇴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How brilliant. 혁신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니. 그렇게 우리의 바다가 변했다 - A sea change

Asian-tiger governments are steering their economies with a lighter touch

The Economist

Asian-tiger governments are steering their economies with a lighter touch

2019년 12월 6일 오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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