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켤레 150만원...백화점 '리셀 매장' VIP 된 남자들
Naver

‘여성이 주고객인 백화점에서 ‘값비싼 한정판 신발’은 구매력 있는 남성 소비자를 끌어들일 강한 유인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유일하게 남성들이 긴 줄을 설 때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판매할 때”라며 “수백만, 수천만원짜리 스니커즈를 사는 사람은 전자제품 등 다른 고가 제품도 백화점에서 구매할 여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021년 4월 9일 오전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