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갈고닦은 내공 보여주마" 실버 유튜버 시대
Naver
"40년 베테랑 재단사이자 '부산의 닉 우스터(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디렉터)'로 유명한 여용기씨는 올해 1월 유튜브 '꽃할배 TV'를 시작했다. '꽃할배의 패션 브이로그', '양복점 패턴 작업' 등 연륜이 묻어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같은 1세대 실버 유튜버들의 무기는 '재미'와 '감동'이었다. 2세대 실버 유튜버들은 평생 갈고 닦은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승부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행렬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다고.
2019년 12월 11일 오전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