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늦게 출근 일찍 퇴근, 사무실의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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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의 퍼블리 뉴스 - 40] 3시간 늦게 출근, 3시간 일찍 퇴근! 오아시스 제도 오늘은 저희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문화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아시스 제도' 인데요. 모든 직원이 원하는 날, 한달에 1회 씩 아침에 3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오후에 3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겨우 3시간?" 할 수있지만, 사실 근무를 해야 하는 평일 오전이나 오후에 3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은데요. 은행이나 병원 등에 가야할 때 정말 유용하죠.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고요. 또 평소에 즐기고 싶었던 문화 생활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꿀타임이기도 합니다. 렌딧의 오아시스 제도는 얼마 전까지는 오후 3시간만 있었는데요. 최근에 많은 렌딧맨들의 요청으로 오전 오아시스 제도가 생겨서 더욱 큰 환호를 받고 있죠. 더욱 좋은점은 오아시스는 연차 휴가에 포함되지 않는다는점!!
2019년 12월 13일 오전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