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나빔 대표는 35년간 동대문에서 한복을 만들어 온 어머니 곁에서 10년간 마케터로 일하다 올해 나빔을 창업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해 자신의 결혼식에 어머니가 직접 해 준 한복을 직접 입었는데 참석자들이 열광하는 걸 보고 ‘아직 한복이 죽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젊은감성의 품격있는 한복 브랜드 '나빔', 40년 수제화 장인 아버지와 딸이 운영하는 '클레츠', 힙한 철물 편집숍 '정음철물'. 전통산업에 새 옷을 입힌 ‘Classic with little twist’ 브랜드들이 팔린다.

요즘 감성 입은 '옛것'이 뜬다

서울경제

요즘 감성 입은 '옛것'이 뜬다

2019년 12월 17일 오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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