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년새 아시아에서만 수익 9배 '껑충'..."미국보다 해외로"
조선비즈
"2017년 1분기 말부터 올해 3분기 말까지 넷플릭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입자 수는 470만명에서 1450만명으로 3배 넘게 늘었다. 또 아·태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은 1억1630만달러(약 1360억원)에서 10억달러(약 1조1700억원)로 9배 가까이 증가했다." 넷플릭스가 2017년 이후 늘어난 해외 가입자 수를 처음으로 공개. 미국에서 ‘디즈니+’, '애플TV+’ 같은 경쟁자들이 등장한 이후 왜 넷플릭스가 더욱 해외사업에 매진하는지 알 수 있는 데이터.
2019년 12월 17일 오전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