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려면 프로덕트의 개념부터 이해하자> 🔑본문 요약 1. 프로덕트는 앱/웹 서비스 그 자체로서 사용자가 이용하는 대상을 통칭한다. 2.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프로덕트가 본질인 이유는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는 결국 프로덕트를 통해야 하기 대문이다. 3. 프로덕트는 매장이자, 사업 형태이자, 접객이자, 서비스의 총체이다. 4. 프로덕트가 회사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창출하기에, 우리는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프로덕트를 고객과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도 없다. 5. 꼭 IT 부서가 아니더라도 IT 회사에서 일한다면 이 프로덕트라는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 도그냥 님의 ‘프로덕트’의 개념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저는 콘텐츠 마케터로서 우리 회사의 프로덕트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덕트(우리 제품/서비스)를 내가 이해해야 고객을 콘텐츠로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본문에서 프로덕트는 앱/웹 서비스 역시 단순한 홍보물이나 전산 시스템이 아닌 가치를 교환하는 하나의 상품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앱/웹을 만드는 직접적인 직군(기획/개발/디자인 등)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프로덕트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보았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의 본질 : 프로덕트

Brunch Story

온라인 비즈니스의 본질 : 프로덕트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5월 9일 오전 5:31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Replit 이용 후기

    최근 Replit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남겨봅니다.

    ... 더 보기


    테드(TED) 강의장에 황소가 등장했다. <생각의 공유> 저자 리오르 조레프는 청중에게 황소 무게를 예측해 보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140㎏에서 3t까지 다양한 오답이 쏟아졌다.

    ... 더 보기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섬세한 사람》

    ... 더 보기

    v0.dev를 이용해서 바이브 코딩할때 활용할 수 있도록 PRD 프롬프트를 작성했습니다.

    ... 더 보기

    v0.dev PRD Generator (Pro Ver.)

    SuperPM

    v0.dev PRD Generator (Pro Ver.)

    야근의 관성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

     • 

    저장 16 • 조회 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