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민지'를 모은 사연
The PR 더피알
<중앙일보, 브랜드로 민지와 소통한다> 언론사의 남다른 행보. MZ세대를 민지로 의인화하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네이밍 전략을 취했다. 최근 중앙일보는 사명을 아예 빼고 '민지맨션'이라는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했다. 민지맨션은 MZ세대들의 철학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린 공간이다. 6월 1일부터 한달간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는 MZ세대로만 구성된 '민지크루'를 결성해 '가치있는 소비생활'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중앙일보의 대다수 독자가 연령층이 높다. 그래서 민지맨션과 민지리뷰가 MZ세대를 움직일 수 있는 캠페인성 매체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 “요즘 트렌드는 경험, 그리고 옴니채널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옴니채널에 대한 니즈가 계속 커져왔다. 미디어 입장에서 이 두 가지를 결합할 수 있는 하나의 브랜드,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
2021년 5월 18일 오후 4:06